Korean summary
본 연구는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식품섭취빈도조사(FFQ)에 특화된 항산화 데이터베이스를 확장하여 개발한 첫 번째 연구로, 48종의 항산화제와 TAC 값을 포함하여 기존 연구의 부족한 부분을 채웠습니다. 코호트 별로 식이 항산화제 섭취량에서 큰 차이가 나타났으며, 지역사회 기반 코호트에서는 비타민 E와 플라보노이드 섭취가 가장 높았고, 도시 기반 코호트에서는 레티놀,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C 섭취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농촌 기반 코호트에서는 대부분의 항산화제 섭취량이 가장 낮았습니다. 또한 성별, 연령, 및 교육 수준에 따른 섭취량의 차이도 확인되었으며, 주로 여성, 젊은 연령층, 그리고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더 많은 항산화제를 섭취한 반면, 고령자와 흡연자는 섭취량이 적게 나타났습니다.

Key Message
This study is the first to develop an expanded antioxidant database specifically for the Korean Genome and Epidemiology Study (KoGES) FFQ, addressing a critical gap in research by including a broad range of 48 antioxidants and total antioxidant capacity (TAC). Significant differences in dietary antioxidant intake were observed across different cohorts, with participants in the Ansan and Ansung (ASAS) study consuming the most vitamin E and flavonoids, while those in the Health Examinee (HEXA) study had the highest intake of retinol, carotenoids, and vitamin C. In contrast, the Cardiovascular Disease Association Study (CAVAS) showed the lowest intake of most antioxidants. Demographic differences were also evident, with women, younger individuals, and those with higher education levels consuming more antioxidants, while older adults and smokers consumed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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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summary
농촌코호트 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식이 총항산화능, 총항산화능 하위분류, 플라보노이드 하위분류와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의 전향적 연관성을 평가한 결과, 대부분의 항산화물(5개항산화물 분류:4개 항산화 비타민과 플라보노이드; 플라보노이드 7개 하부분류)에서 대사증후군과 음의 상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총항산화능(남자와 여자)과 플라보노이드(여자)에서 약한 연관성을 보였다. 남녀간 유의한 상호작용은 없었고 특히 BMI가 높은 집단에서 두드러졌다. 이 연구의 결과는 특히 식이 총항산화능을 구성하는 하위 유형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특히 비만한 성인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을 낮추는 예방전략으로 효과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Key Message
We observed that the cumulative average of dietary antioxidant vitamins and most flavonoids may be have pivotal roles in prevention of MetS, although there may be weak associations of dTAC and flavonoids in women. Moreover, these inverse associations were more pronounced in high BMI individuals.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consumption of antioxidants and flavonoid may mitigate the MetS risk, particularly in overweight/obese individuals at high risk of developing chronic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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