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Korean summary
본 연구는 만성치주질환을 가진 노인의 만성치주질환 중등도에 따른 치매 발생위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만성치주질환 중등도가 높은 그룹에서 만성치주질환 중등도가 낮은 그룹에 비해 치매 발생위험이 높았으며, 특히, 남성과 70세 이상 그룹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70세 이하 남성 노인을 대상으로 만성치주질환이 진행되지 않도록 효과적인 구강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Key Message
In this study, we confirmed that the severity of chronic periodontitis is related to the risk of dementia, so efforts for effective oral care will be nee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