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Korean summary
농촌코호트 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식이 총항산화능, 총항산화능 하위분류, 플라보노이드 하위분류와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의 전향적 연관성을 평가한 결과, 대부분의 항산화물(5개항산화물 분류:4개 항산화 비타민과 플라보노이드; 플라보노이드 7개 하부분류)에서 대사증후군과 음의 상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총항산화능(남자와 여자)과 플라보노이드(여자)에서 약한 연관성을 보였다. 남녀간 유의한 상호작용은 없었고 특히 BMI가 높은 집단에서 두드러졌다. 이 연구의 결과는 특히 식이 총항산화능을 구성하는 하위 유형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특히 비만한 성인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을 낮추는 예방전략으로 효과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Key Message
We observed that the cumulative average of dietary antioxidant vitamins and most flavonoids may be have pivotal roles in prevention of MetS, although there may be weak associations of dTAC and flavonoids in women. Moreover, these inverse associations were more pronounced in high BMI individuals.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consumption of antioxidants and flavonoid may mitigate the MetS risk, particularly in overweight/obese individuals at high risk of developing chronic dise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