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Korean summary
- 본 연구의 목적은 요 시험지 검사를 통해 확인된 단백뇨의 3-5년간의 변화 수준에 따른 허혈성 심질환, 급성 심근 경색, 협심증의 발생 위험을 평가하는 것이다.
- 지속적으로 단백뇨가 음성인 집단에 (negative proteinuria) 비해서, 단백뇨가 있었다 사라진 집단 (resolved proteinuria), 새로이 단백뇨가 생긴 집단 (incident proteinuria), 지속적으로 단백뇨가 존재하는 집단 (persistent proteinuria)은 유의하게 증가한 허혈성 심질환, 급성 심근 경색, 협심증의 발생 위험을 나타내었다.
- 이러한 결과는 단백뇨가 일단 발생한 사람은, 나중에 사라지더라도, 관상 동맥 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으며, 이에 대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Key Message
- The present study was to evaluate the risk of incident ischemic heart disease,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nd angina pectoris according to changes in urine dipstick proteinuria over 3-5 years.
- Compared with persistently negative proteinuria (negative → negative), resolved proteinuria (positive → negative), incident proteinuria (negative → positive), and persistent proteinuria (positive → positive) had the increased risk of ischemic heart disease,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nd angina pectoris.
- These results suggest that once manifested proteinuria lead to the increased risk of coronary artery disease, regardless of changes in proteinuria.